파인드라이브 IQ 3D 3000 정말 얼마나 빠르고 정확할까 ?

어제는 오늘의 아내 생일땜시 경기도 성남 회사에서 서울 영등포에계신 장모님 모시고 울 김포집으로 오는 스케줄이었답니다..  이전까지는 솔직히 목적지를 갈 때 처음부터 목적지까지 REAL 3D의 안내되는데로는 가지 않았답니다.
누구나 경험해보셨겠지만, 가다보면 몇 KM를 훨씬 돌아서 1-2분 빠른 길로 안내할 때에는 그냥 무시했지요.

그러나 어제는 무조건 READ 3D가 안내하는데로 함 가보자고 맘을 먹고 출발하였습니다.

금요일 저녁에는 어느 도로건 많이 막혀서 삼천이가 어디로 안내할 지 궁금했었거든요.

 

먼저 서울 한강 주변과 수도권 지역의 출발시 TPEG화면입니다. 

 

 

 

 

평상사의 주행 코스는 분당-수서고속화도로 --> 올림픽대로 --> 잠실~여의도방면 경유하는 코스랍니다.

그런데 한강 주변의 도록가 거의 죽음 수준임을 한눈에 봐도 알 수가 있네요. 

특히 잠실부근에서 여의도까지 최악의 교통흐름입니다.

 

자 그럼 IQ 3D(2010년 3월 産- 이하 편의상 3D라 부릅니다)와 삼천이의 경로 비교를 보겠습니다. 

3D 안내화면

그 시각 극심한 체증의 한강 주변의 교통상황과 상관없이 이전에 다녔던 그 길로 비슷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삼천이의 안내화면입니다.

평상시의 올림픽대로 코스가 아닙니다...  극심한 체증의 그쪽으로는 아예 가지도 않습니다.

어라 ?  그런데 어디로 안내하는거지 ?  전혀 몰랐던 곳으로 안내를 하겠다고 합니다.

속는셈치고 한번 가보자하고 REAL 3D의 삼천이를 따라갑니다.

 

 

IQ 3D                                                                                 IQ 3D 3000

3D는 가는도중에도 체증이 심각한 올림픽대로로 안내중              삼천이는 전혀 새로운 길로 안내중

예상도착시간 : 9시 15분                                                        예상도착시간 : 9시 12분

 

삼천이의 안내대로 갔던 길은 지금까지 전혀 가보지 못했던 코스였었답니다.

가는 도중 수시로 일방 통행의 좁은 1차선을 포함해서 핸들 꺾느라고 장난이 아니었답니다.

우중 야간 운전하면서 어딘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삼천이에게만 의지하여 겨우 장모님 집에 도착했습니다.

 

 

보이십니까 ?  예상 도착 시간보다 1분 일찍 도착했네요. 

비가 오늘 금요일 저녁 퇴근시간에... 가장 많이 막히는 시간대임에도... 정말 놀랍군요.

평소의 코스대로 갔으면, 아무리 빨라도 9시 30분은 훨씬 넘었을 것입니다.

 

삼천이가 안내해준 코스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길이었었답니다.

그래서 어제 일을 계기로 삼천이를 다시 보게되었지요.  정말 빠르고 정확하지 않습니까 ?

 

그러나 삼천이가 매번 운전자가 원하는 것을 모두 채워주지는 못할 때도 많이있습니다.

1-2분 단축하기 위해서 몇 km더 우회하는 경로로 안내하기도 하며, 운전자가 알고 있는 지름길을 미처 모르기도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천이는 이전과 다른 차원의 안내를 해주고 있음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삼천이때문에 아무죄도없는 3D가 본의아니게 초라하게 보여지네요...

이 전까지 아주 만족하면서 3D와 함께했었는데... ㅋㅋ 3D에게 많이 미안할 정도랍니다.

그래도 삼천이로 인하여 운전이 더 즐거워졌으니 더 이상 바랄게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빠르고 정확한 IQ 3D 3000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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