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 아이나비 경로비교 (어디서 약을 팔어?) Navigation


지난번 글에 두 제품의 경로비교를 시작했다.
한번으로 끝나면 그분께서 너무 아쉬워 하실거 같아서 얼마간은 경로비교로만 글을 써보려고 한다. 

오늘 OO할아범댁에 한번 다녀왔다.
요즘 시간이 남아 도시는지 연세가 많으셔서 소일거리가 없으신지 아주 시리즈로 작성중이시다.
부럽다. 그것도 엄청나게 부럽다.
나도 그분처럼 그렇게 시리즈로 써보고 싶은데 목구청이 포도청이라 일주일에 한두개 쓰기도 어렵다.ㅜㅜ 

오늘의 주제는 "소가 웃는다."고 하시더만..
몇개의 주제를 가지고 일장 연설을 하셨다. 

나는 그중에 하나를 실제로 찾아봤다.
(올리신거 전부를 테스트해보고 싶지만 위에도 말했듯이 그분처럼 시간이 남아돌지를 않는다. 쿠훅,,,(T^T)O
그분이 올리신 내용중에 하나 "보현사"  


나는 중교가 없어서 몰랐는데 제주도에 있는 보현사를 피력하시면서 기와 지붕이 어떻니.. 포교원이 어떻니.. 설파를 하신다.
기와지붕이면 어떻고 시멘트 지붕이면 어떤가.  


지도상에 절처럼 보이는 건물 만들어 놓은것하고 아예 건물표시 하나 없이 맨바닥에 글씨 몇자 적힌거하고 아떤게 낫느냐 하는 말이다.

그분이 올려놓으신 보현사를 보니 돌담에다가 시멘트 지붕으로 되어 있다.
파인드라이브의 보현사가 기와지붕으로 그려놨다고 뭐라고 하시던데 아이나비는 어떻게 그려놓는지 꼭!! 확인해 볼거다. 

그러고 나서 그 주변의 어느 도로망을 말쌈하신다.
뭔가..하고 따라해 봤다.


보현사
인근에 "한솔아파트" 안의 주차장을 목적지로 설정하고 경로를 살폈다.
가까운 데에다 출발지 설정하고
안내 시작!!



그랬더니 아틀란이 주차장까지는 안내를 못하고 옆도로까지만 안내를 했다는 줄거리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쌈이...

정상적인 목적지 안내 서비스로 보이는가?
이러한 실체와 실증을 보고도 3D 타령을 하는가?
정말 창피스럽다고 느끼지 못하겠는가? 그 어느 하나라도 아이나비보다 우세한 점이 있는지를 알라는 뜻이다.
아이나비를 억지로 험집내려는 허무맹랑한 3D 운운하지 말고 이러한 내비의 기본기부터 확인하여 파인드라이브에
정상적인 목적지 안내 서비스를 해달라고 구걸이라도 하여야하지 않겠는가 그 말이다.  

요롷게 말쌈하신다.
그래놓고 평소에는 그렇게 찬양하시는 명품 아이나비로 비교 경로를 제시하시는데 이건 비교 경로가 없이 어물쩍 넘어 가신다. 

나는 궁금하다. 명품 아이나비는 어떤 주옥같은 경로를 안내하는지..
그래서 해봤다. 3일전에 지도와 펌웨어 모두 최신버젼으로 업데이트한 명품으로 말이다. 

아틀란과 동일한 지점이다. 그런데 명품 지도에 어떻게 "폐기물"이라고 부르는 아틀란에도 있는 주차장이 엄따!
쪼잔하게 이런거 따지지 말고 대범하게 넘어가자. 

동일한 위치에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하고 안내 시작!! 

근데 이게 뭐야... 제길슨... 똑같잖아...
주차장까지 안내를 못하는건 똑같은데 있는 주차장도 없다고 하는 아이나비다.

여기서 그분이 하신 말쌈 그대로 올겨 봤다.

정상적인 목적지 안내 서비스로 보이는가?
이러한 실체와 실증을 보고도 3D 타령을 하는가?
정말 창피스럽다고 느끼지 못하겠는가? 그 어느 하나라도 아틀란보다 우세한 점이 있는지를 알라는 뜻이다.
아틀란을 억지로 흠집내려는 허무맹랑한 3D 운운하지 말고 이러한 내비의 기본기부터 확인하여 아이나비
정상적인 목적지 안내 서비스를 해달라고 구걸이라도 하여야하지 않겠는가 그 말이다.

단어만 바꿔도 어디 한군데 틀린 구석이 없다.
이래서 그분이 아이나비 경로를 안찍고 대~~충 넘어가신 거였다.

참나.... -_-+

여기에서 한가지 설명을 하고 넘어가야겠다.
나도 몰랐던 사실이지만 이번에 알았다.  

NGIS (National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2.0이란 것이 있다.
"국가 지리 정보 시스템"이라고 해서 우리나라 전국의 좁다란 골목길까지 세세히 측량해서 네비의 지도에 대입시키는 것이다.
나도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 "NGIS"라고 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보가 우르르 쏟아진다.
한번 검색들 해보시길..^^ 

최근에 이 NGIS 2.0을 아틀란에 탑재했다.
그런데 현재 네비상에는 세도로망이 아주 정밀하게 나와는 있는데 그 도로에 자세한 경로 안내를 못하고 있다.
위의 지도에 보면 도로의 색깔이 다를 것이다. 세도로는 일반 도로와 달리 회색으로 처리되어 있다. 

내가 알기로는 회색으로 처리된 곳이 이번에 새로 탑재된 NGIS 2.0 도로망이다.
위처럼 지도상에 도로는 있는데 안내가 안되는 이유는 아직 도로네트워크가 깔려있지가 않은 것이다.
당연한것 아닌가? 우리나라 삼천리 방방곡곡에 아는 사람만 아는 도로가 어디 한두군데인가?
그런 도로들이 새로 적용되고 이제 엔지니어들이 일일이 도로 네트워크를 깔고 있다. 

이 도로네트워크만 완성되면 위처럼 빌라내의 주차장 몇번째 칸까지 안내가 가능해 진다는 것이다.
물건 하나라도 많이 팔아먹으려면 이 작업을 하루라도 빨리 완성해야 할테니 밤잠 안자고 열심히 작업중이겠지.ㅎㅎ 

오늘의 잡설은 이말 한마디만 하고 끝내겠다. 

그 억지 주장하는 꼴이 마치 한편의 코미디 프로를 보는 것같다!

(그분의 어록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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