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 "명품"과 "폐기물"의 차이는 얼만큼일까? Navigation

출처 : http://cowking.tistory.com/2

지난번 올렸던 글에 이어 오늘은 조금 다른 얘기를 해볼까 한다.

지난번 글에 "OO할아범"이란 닉을 사용하시는 어떤 분에 관한 얘기를 했다.

솔딕히 그분은 워낙에 활동량이 많고 절대 바뀌지 않는 논지를 가진 분이어서 "OO할아범"이라고만 써도 네비게이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대충 알아볼 거라고 생각한다.

아.. 파인드라이브 관련 사이트에서도 많이 알겠군..

흑막. 허접, 쓰레기, 폐기물, 집구석, 허탈, 엉망진창, 개코, 망상, 허구, 꼴, 치졸,멍청, 바보, 작태, 가짜, 눈속임, 황망, 개망신, 무지, 무식 등등..

이렇게 근사한 찬사를 쓰시는 글마다 열심히 날려주시는 분이 몇분 안계시니 말이다. (이런걸 "x드립"이라고도 부르지 아마?)

얘기가 잠시 옆으로 샜다.
내가 이분의 닉에서 앞의 두글자를 "노모"를 안쓰고 "유모"처리한 이유를 잠깐 밝히고 넘어가려고 한다.

"OO"라는 이름은 이분의 손자라고 알고 있다.
그런데 이전 글에도 피력했듯이 이분이 참 "명품" 아니면 "폐기물"이라는 극단적인 이분법적 논리로 사물을 구분하는 경향이 상당히 강하다.

그에 따라 나도 간단하게나마 그런 이분법적 논리가 잘못된 논리라는 것을 예를 들어 설명했었다.

간단한 예를 하나 들어보겠다.

우리 아들이 학교에서 산수시험을 봤는데 90점을 받았다.

옆집 아들은 같은 시험에서 85점을 받았다.

그럼 우리 아들은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천재성을 가졌으며

옆집 아들은 도저히 구제가 불가능한 바보 천치라고 말할수 있을까?

우리 아들이 사회 시험에서 85점을 받고 옆집 아들이 90점을 받을 수도있는데 말이다.

이렇게 말이다.

내가 그분 손자의 이름을 모자이크 처리한 이유는 나중에라도 이분의 손자가 자기 할아버지가 썼던 글들을 보고 어떤 충격을 받을지가 걱정이 됐다.
왜냐고?
위의 예처럼 손자 자신이 90점을 받을 수도 있고 어떤 과목은 85점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할아버지가 90점을 받은 산수 점수를 보고 "역시 우리 OO는 진정한 명품 천재야~ 하하핫!!"하고 호탕한 웃음을 짓다가 바로 뒷장의 85점짜리 사회 점수를 보고 갑자기 돌변해서 "이런 xx같은 xx, xxx, xxxxx, xx녀석아!!"하고 벌컥 화를 내시면 얼마나 충격을 받겠는가..
그래서 이름을 가린거다. (내가 봐도 나는 오지랖이 참 넓다..-_-;;)

이제 구분선 하나 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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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너무 길었나?ㅡㅡa
이제 오늘의 본론 하나 간단하게 올리고 씻으러 가야겠다.

"명품""폐기물"의 차이는 얼만큼일까?

그분이 줄곳 피력했던 명품과 폐기물을 갖고 여기저기서 찾아낸 자료를 인용해서 비교해 보려고 한다.
처음으로 올릴 내용은 "샘표식품 이천공장"이다.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소재로 아마도 우리나라 간장 소비량의 절반 이상은 이곳 제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부지가 상당히 넓다. 지도 축적률로 볼때 수천평은 되어 보이고 여러동의 건물과 넓다란 주차장등 대규모 단지다.


이곳을 "명품""폐기물"을 이용해 찾아가 봤다.
먼저 "명품"으로 검색해 봤다. "샘표식품 기술연구소"로 검색이 된다.

 

명품 터치~~!!



검색으로 나타난 "샘표 식품" 전경이다.
"저푸른 초원 위에 덩그러니 건물 한동만" 외로이 서있다.
그림으로 보면 "샘표식품 물류창고"정도로 보인다.
뭐가 달라지는게 있을까 해서 좀더 넓게 한번 봤다.


옆에 있는 초등학교보다 못한 규모에 "OO할아범"께서 그렇게 자랑하시는 세도로나 "Dood To Door"시스템이 전혀 작동을 하지않는다.
그분 어록에 의하면 이런건 흑막. 허접, 쓰레기, 폐기물, 집구석, 허탈, 엉망진창, 개코, 망상, 허구, 꼴, 치졸,멍청, 바보, 작태, 가짜, 눈속임, 황망, 개망신, 무지, 무식 등등..의 표현을 써도 하나도 모자라지 않은 결과다.
"순백색의 진정한 친구이자 정직한 천재 명품 내비" 가 겨우 이런 정도 수준밖에 안됐단 말인가?

정말로 충격적인 일이 아닐수 없다!!

그러면 이번엔 "폐기물"로 검색해 본다. "샘표 스페이스"로 검색이 된다.
그런데 우측 미니맵이 사뭇 다르다.

 

폐기물 터치~~!!


동일 위치의 "샘표식품" 경로다.
위의 "명품"은 차 다니는 길가에 세워줬는데 이 "폐기물"은 문앞까지 얌전히 모셔다 준다.
이게 그분이 누차 강조하시는 "명품"에서나 가능한 "Door To Door"서비스라는 건가 부다.
위의 "명품"과 같은 축적으로 보면 어떻게 표시되나 따라해 봤다.


아래의 위성 사진과 많이 비슷하다. "폐기물"이라고 불리우는 네비라는데 이렇게 나온다.


정말로 충격적인 일이 아닐수 없다!!

다시 구분선 그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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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명품"과 "폐기물"을 이용한 경로 품질과 지도 표시의 세밀도를 비교해 봤다.
참으로 재미나는 결과다. 웃기기도 하고 말이다.
그분이 그렇게 찬양하고 칭송하시던 "명품"에서 이런 결과가 나올수가 있는가?

당연히 나올수 있다.

전 글에서도 피력했듯이 기계는 사람이 만드는 거니까 말이다.
이번 테스트에서 아이나비에서 "폐기물"같은 결과가 나오고 아틀란에서 "명품"같은 결과가 나왔지만 나는 절대 "명품"이나 "폐기물" 등의 표현을 쓰지 않는다.

왜냐고?
나는 극단적인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갖고있지 않은 지극히 평범한 "정상인"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90점짜리 아이나비가 이번 글에서 85점을 받았다.
그분이 쓰는 글에도 90점짜리 파인드라이브가 85점을 받은 것이다.
그런데 그분의 글에는 85점을 받은 파인드라이브가 줄줄이 올라오고 있다.
그래서 나도 앞으로 하드웨어적이건 소프트웨어적이건 85점짜리 아이나비에 관한 글들을 계속해서 올려볼 생각이다.

이유는 단 하나!
"폐기물"이 폐기물이 아니고 "명품"이 명품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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